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6월23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DR 콩고의 제카민(Gecamines)의 노동자들은 그간 해온 일주일동안의 파업을 종료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광산업체이 수출시 내는 세금의 반 이상을 내린 새로운 광석 수출세 초안 제안이 나올 것이며 반면에 이를 광산업체들이 받아들이지 여부는 미지수로 알려지고 있다.
◇ LME 동 주간 재고는 2.6% 4,275톤 하락, 상해는 7.8% 6,000톤 하락, 코멕스는 8.6% 1,356톤 상승했다.
◇ 상해 8월물과 LME 간 가격차이는 상해가 116달러 저렴한 상황이다.
◇ 상해 자유무역지구는 현재 칭다오 항구의 부정행위로부터 교훈을 얻어 은행들이 대출내역을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독일의 금융감독당국은 도이치뱅크에게 원자재 가격은 트레이더로부터 조작돼서는 안된다며 경고메세지를 보냈다.
■ 알루미늄
◇ IAI는 5월 중국을 제외한 일간 알루미늄 생산량은 67.5k톤으로 전년동기대비 0.8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 중국의 5월 알루미늄 반제품 생산량은 전년동기 대비 19.9% 증가한 409만톤으로 집계됐다.
◇ 스위스의 클레쉬(Kleshch)는 이탈리아 정부에게 월말까지 알코아의 이탈리아 알루미늄 제련소의 매입계획을 발표해야 한다고 전했다.
◇ LME의 주간 알루미늄 재고변화는 0.8% 4만2,975톤 감소했고, 상해는 0.1% 478톤 상승했다.
◇ 상해와 LME간 가격차이는 상해가 198달러 낮은 상황이다.
■ 니켈
◇ LME 주간 니켈 재고 변화는 6.49% 1만8,600톤 증가했다.
■ 납, 아연
◇ 페루의 라 오로야(La Oroya)의 채권단은 오는 12월까지 납, 아연 제련소를 매각대상에 올려 놓는게 목표라고 언급했다.
◇ LME의 납 주간 재고변화는 0.7% 1,325톤 상승했다. 상해 납 재고변화는 1.7% 1,142톤 하락했다.
◇ LME의 아연 주간재고변화는 1.2% 8,350톤 하락했다. 상해 재고변화는 2.0% 4,400톤 하락했다.
◇ 상해와 LME간 아연 가격차이는 상해가 72달러 저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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