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양·지하수 복원 사업의 1인자 에이치플러스에코가 수소연료전지 사업에서도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에이치플러스에코(대표 허자홍)는 세계적 수준의 PEMFC 기술보유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5kW 연료전지를 보급·설치하고 있다.
대표적인 설치실적으로 PEMFC 단일규모로는 국내 최고인 경상북도 도청 신청사에 60kW 연료전지를 설치 진행하는 등 이 분야 선두주자로 앞장서 나가기 위한 행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에이치플러스에코는 에너지관리공단 인증 신재생에너지(연료전지)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대 연료전지 제조기업인 에스퓨얼셀(GS칼텍스)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건물용 5kW 연료전지 보급·설치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RPS연료전지 발전판매 사업 영역까지 확대 진행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에코는 오염토양 정화 및 폐수처리분야에서 컨설팅, 엔지니어링, 건설 서비스 등의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환경전문기업이다. 기술력 및 성장성 등 해당 업종에서 종합적으로 국내 1위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미생물을 이용한 토양오염 복원과 중금속 폐수처리 신기술을 도입한데 이어, 바이오·화학 소재, 수처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에코는 △토양·지하수 정화 △환경컨설팅 △바이오 소재·에너지 △수처리 △정밀화학소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토양·지하수 정화 사업에서는 △토양·지하수 정화 설계 및 시공 △광해방지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컨설팅 사업에서는 △오염토양·지하수 컨설팅 △환경 위해성 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밀화학소재분야에서는 △요소수 제조·판매 △산업용 세정제 개발 및 생산·판매 △플랜트 온라인 클리닝 용역 서비스 등을 영위하며, 수처리 분야에서는 △중금속 폐수 처리 △도장·산업폐수 처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 소재·에너지 분야에서는 △연료전지 유통(Distribution)·설치(Installation) △GAINA 단열·차열 특수페인트 독점판매 △유류분해 미생물 제제 개발 및 생산·판매 등을 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에코 관계자는 “미래비전인 세계 환경산업의 리더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다”며 “토양 복원 분야만이 아니라 대기, 토양, 수질, 에너지 등 총제적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초일류 환경전문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사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먹거리로서 연료전지 사업을 선택했다”며 “향후 연료전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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