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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6 11: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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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TP 직원들이 ‘창조경영 小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내부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TP는 지난 4월부터 매주 자체적으로 ‘창조경영 小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마다 자발적으로 추진되는 세미나는 테크노파크의 주요 역할인 산업기획, 기업지원, 네트워킹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이에 맞는 외부 강사를 초청, 청강 후에는 참석자들끼리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올해 2/4분기에는 최근 이슈 중에서 헬스케어, 빅데이터, 지능형로봇, 신소재, 바이오 분야 등 신산업 중심의 주제로 총 12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외에도 R&D전략기획, 내부통제전략 등의 주제를 선정해 다양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지역산업육성 거점기관인 광주TP의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된 이러한 주제들은 단순 강연으로만 끝나지 않고, 지역산업의 고도화나 새로운 산업과 프로젝트 등을 발굴하는 것도 목적으로 두고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유동국 광주TP 원장은 “비록 직원들이 과다한 업무로 인해 피로감이 쌓여 있을 수 있으나, 지속적인 산업 정책이나 동향(Trend) 정보와 지식의 습득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는 산업을 기획하고 실행, 평가하는 테크노파크 본연의 책무다”며 “결국 이러한 광주TP의 내부적인 노력들이 향후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와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큰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내부 방안 등에 대해 경영평가를 비롯한 각종 사업평가 지표에 큰 비중을 두고 있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광주TP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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