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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1 16: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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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일가스 화성공장 전경.

신일가스(대표 유성민)의 화성공장의 영업 허가가 승인돼 7월중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일가스는 최근 화성시가 화성공장의 영업 허가를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허가와 함께 7월 둘째 주 예정된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신일가스 화성공장은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일가스 화성공장은 산소, 질소, 아르곤, 탄산 등 일반 산업용가스를 비롯해 혼합가스나 고순도가스 등에 주력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일가스 관계자는 “화성공장을 통해 중부권 매출을 확대하고 기존의 지역 판매망을 통해 수요처 확대와 고객 만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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