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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2 14: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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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3D 프린터를 활용한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 및 제조업과의 협업·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경기TP는 4일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3D 프린팅 기술활용과 서비스 창업’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창업과 글로벌 사례 △3D 프린터의 동작원리 및 특징 △응용 산업분야 등 3D 프린터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 △3D 스캐너 △3D 디자인 등과 연계한 실 사례 등 최근 제조업계 뿐만 아니라 서비스산업에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3D 프린터와 연관 산업의 핵심 주제를 망라할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제한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3D 프린터의 모든 것’의 저자인 ‘타이드 인스티튜트’ 허제 회계사가 ‘3D 프린터와 3차 산업 혁명’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소규모 창업을 실현하고 있는 글로벌 사례 및 3D 프린팅을 포함한 디지털 제조장비들이 가져올 제3차 산업혁명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브젝트빌드’의 백진철 대표가 3D 프린터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를 돕고자 ‘3D 프린팅 핵심기술별 주요기능 및 동작원리와 제조공정’이라는 주제로 주요 3D 프린터의 프린팅방식 장점을 설명하고 향후 3D 프린터의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에프티에스코리아’의 강민수 대표는 ‘3D Solution(3D Design, 3D Scanner, 3D Printer)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3D 프린터 △3D 스캐너 실제 활용을 통한 산업계 활용사례 △3D 활용을 위한 디자인/설계 SW 가이드 △3D 프린팅 교육 및 활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전략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윤성균 경기TP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도내 기업과 창업자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 학생들이 3D 프린터를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추후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의 3D프린팅 플랫폼도 연내에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가까운 미래에, 3D 프린팅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융합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공공 차원에서 이를 육성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에서 확인하거나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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