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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29 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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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로부터)김주영 영주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정순천 소디프신소재 대표이사, 이수연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左로부터)김주영 영주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정순천 소디프신소재 대표이사, 이수연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에어프로덕츠코리아(AP)가 경북 영주의 소디프신소재에 액화질소(LN₂)를 공급하기 위한 플랜트를 신설한다.

29일 AP와 소디프, 영주시는 29일 영주시청에서 총 4,000만달러(한화 약 510억원) 규모 투자에 대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영주 (주)소디프일반산업단지 내에 1만㎡ 부지에 마련되는 신설 플랜트에서 생산되는 LN₂는 전량 소디프신소재에 납품된다.

AP는 그동안 울산공장에서 LN₂를 생산, 육로 운송을 통해 소디프 측에 공급해 왔으나 이번 플랜트 신설로 양사 모두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됐다.

영주 일반산업단지에 총 3,500억원을 투자, 14만7,000㎡ 규모로 건립 중인 소디프신소재의 삼불화질소(NF₃) 및 모노실란(SiH₄) 제조공장은 내년 초 준공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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