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7월3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페루 5월 동 생산량은 10만6,946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 칠레의 북쪽 지역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동광산들에 생산에 차질을 빚을지는 아직 미확실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베단타 리소시스는 리엘(Mt Lyell) 동광산에서 이번 주 바위가 흘러내려 6개월 정지 후 재가동을 지연시킨 바 있어 대변인은 이 광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오토쿰푸(Outokumpu)는 2003년과 2008년 사이에 있었던 동사업 매각과 관련해 2,700만달러의 스페인 행정부의 클레임에 대해 거절하는 논쟁이 있었다고 밝혔다.


■ 알루미늄
◇ 러시아의 루살은 크라스노야르스크(Krasnoyarsk) 알루미늄제련소에 2016년 마무리 계획으로 알루미늄 빌렛 캐스팅 생산라인 가동키 위해 디자인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 인도네시아의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피티 아산 알루미늄(PT Ashhan Aluminum)은 2019년까지 제련능력을 두 배로 키울 계획을 세움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고베스틸(Kobe Steel)은 미국에 연간 생산량 10만톤 규모의 알루미늄 시트 롤링(sheet rolling) 공장을 토요타 츠쇼(Toyota Tsusho)와 같이 건설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브라질의 6월 미가공(unwrought) 알루미늄 수출량은 전년 동기대비 6.8% 하락했다고 메탈블루틴이 언급했다.


■ 납, 아연
◇ 미국 플로리다와 텍사스에서 재생 납축전지 가격이 조금 하락하는 신호가 보인다고 시장참가자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