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가스 전문기업 에어리퀴드코리아가 지역아동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에어리퀴드코리아(사장 크리스토퍼 클라크)는 3일 서울 성동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액트 포 크린&세이프 커뮤니티(Act for Clean and Safe Community)’의 일환으로 ‘세이프 데이(Safe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지난 27일 중랑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에어리퀴드코리아 본사 임직원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이프 데이 프로그램은 에어리퀴드코리아가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지역아동센터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및 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에어리퀴드코리아는 5월 말부터 시작한 세이프 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이 취약한 지역아동센터의 가스, 전기, 소방 설비 및 시설 노후화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가장 시급한 2곳을 선정해 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해 왔다.
크리스토퍼 클라크(Christopher Clark)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환경과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생활환경과 전반적인 복지 수준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 데이 프로그램은 에어리퀴드코리아 사업장이 있는 당진, 여수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환경 정화 활동이 ‘Act for Clean and Safe Community’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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