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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4 18: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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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3일 SK텔레콤 헬스케어 R&D 센터 및 SK심천메디컬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SK텔레콤이 중국 심천에 SK텔레콤 헬스케어 R&D센터 등을 열고 중국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3일 하성민 사장과 천비아오 심천 부시장, 중국 파트너사인 VISTA의 옌이펑 동사장 등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K텔레콤 헬스케어 R&D 센터 및 SK심천메디컬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SK텔레콤 헬스케어 R&D센터에서는 체외진단사업 관련 연구와 한국 및 중국의 헬스케어 사업자들과 공동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의료 진단기기 시장 진출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심천메디컬센터는 최신 설비를 갖춘 건강검진센터와 검진 결과와 연계되는 가정의학과·소아과·치과·부인과 등 4개 과목의 전문 클리닉이 함께 운영되며, 연간 약 3만명의 검진 가능한 규모에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가 더해져 ‘건강한류’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이번 헬스케어 R&D·심천메디컬 센터 개소는 미래 건강관리서비스와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SK텔레콤만의 신성장동력 발굴이 아닌 국내 헬스케어 사업분야의 해외진출을 돕는 등 세계적으로 한국 ICT와 의료 서비스 및 기술 분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천시는 오는 2015년까지 헬스케어기업의 대형화·전문화를 지원하는 등 산업규모를 36조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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