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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7 13: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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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덕 신창 과장.

이종덕 신창 과장이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가스안전 무사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창(대표 최준혁)은 지난 4일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14 가스안전 촉진대회’에서 이종덕 과장이 ‘가스안전공사 사장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종덕 과장은 2007년 5월 신창에 입사해 2007년 칠서공장 준공 등 지속적인 신·증설을 통해 중견 중소기업 신차으로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한 가스시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2007년 이후 단 한건의 가스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왔다.

더불어 지속적인 노후 시설의 점검을 통한 개선으로 조선소, 일반기업, 병원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안정된 가스공급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경남지역 가스업계 간담회를 통한 가스 안전지식과 사고사례 등 정보를 공유해 가스사고 발생예방에 기여해 왔다.

이종덕 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업장 및 가스사용시설에 사전예방, 안전관리 활동으로 사용자의 안전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신창은 1978년 설립됐으며, 고압가스 제조 및 판매를 주업으로 하고 있다. 2013년 매출은 140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설비투자를 늘리는 한편 다양한 품목에서 영업력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물류비 및 기타 비용을 줄이는 등 경영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수익성을 늘리고 있다.

특히 안전 분야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가스시설 보완을 위한 시설 투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가스 저장시설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자체 시설관리와 정기검사를 수립·시행함으로써 누출로 인한 대형 가스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종사자 대상 매월 1회 이상 가스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4명의 직원을 전문기관에 파견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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