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성용 에어텍 전무가 가스안전 선진화 주도하고 무사고 안전관리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엄성용 에어텍 전무는 지난 4일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14 가스안전 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엄성용 전무는 전직원 안전기술 능력개발(80% 자격보유)을 토대로 대구경북지역 산업용가스(산소·질소 등) 200여개소의 공급시설 안전관리를 철저히 수행하고, AS전담팀 운영 등 동종업계 모범의 안전관리시스템 운영으로 사고예방에 기여해 왔다.
또한 △용기유통관리의 IT화(RFID) △산업가스 기술지원처리 센터 설립 등 국내 고압가스 사고예방대책 수립에 기여하고, 고압가스 제조·충전분야의 과충전방지 장치 코드화 등 제도 개선에 일조해 왔다.
엄성용 전무는 “이번 수상을 통해 가스공급지역 안전점검 및 교육홍보 강화를 강화하고 무사고 안전관리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