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4.05.05 (일)
중국, 세계 3대 산업용 로봇시장으로 부상
■ 로봇시장 개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 상무부, 국가 지식 재산권 청이 2007년도에 공동 수정한 ‘중점지역 첨단기술 산업화 발전 지침서’에 따르면 로봇산업은 첨단/선진 제조업에 속하며, 로봇 및 공업자동화는 그 하위 업종에 속한다. 로봇산업은 또한 광의의 분류에서 현재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지지하는 장비제조업에 속한다.
산업용 로봇의 설치 건수는 2005년 기준 10만대를 돌파했으며 이후 2009년 미국 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인해 단기적 위축현상이 나타난 것을 고려하더라도 연평균 10만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자동차 및 비철금속 산업의 경기회복으로 산업용 로봇의 설치 건수는 급증하게 됐는데 2011년에만 38%의 성장률을 보이며 총 16만6,028대가 증가했으며, 판매액은 약 85억달러를 기록, 미국, 독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산업용 로봇 주요시장으로 성장했다. 국제로봇연합회(IFR)는 2013~2015년 산업용 로봇의 글로벌 시장 성장률이 연 5%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고, 그 중 아시아 및 호주 시장은 6%, 미주는 5%, 유럽은 2%의 성장세를 전망했다. 현재까지 글로벌 산업용 로봇의 설치량은 백만대를 돌파했으며, 이는 주로 일본, 한국, 미국, 독일 등 선진국에 집중 돼 있다.
■ 품목분석
◇ 산업용 로봇
산업용 로봇은 사람을 대신해 기계 제조 공정 중 대량 생산 및 고품질, 고도의 요구사항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사용된다. 자동차·오토바이·선박 등의 운송수단 및 가전제품 생산, 화학공업, 자동화 생산라인 중 점용접, 아크용접, 도색, 절단, 전자부품 조립 등의 작업에서 사용되며, 물류 시스템의 운송, 포장, 화물 적재 등의 용도로도 쓰인다. 중국 공업용 로봇시장은 초기 발전단계에 진입해 있으며, 아직은 자동차 업종에 대한 수요만이 두드러진다. 이에 비해 한국과 일본은 로봇산업 선진국으로 로봇의 응용영역이 중국보다 더 넓다.
중국 자동차 및 전자제품 산업의 로봇에 대한 수요는 각각 59%, 17%로 자동차 산업의 수요가 압도적인 반면 한국의 경우 자동차 산업의 용접로봇 수요는 전체 산업 중 34%를 차지할 뿐이다. 단독으로 자동차 산업을 보면, 총수요에서 기타 로봇의 수요는 19%이며, 전자제품 및 전자산업에서 로봇의 총 판매량은 무려 52%를 차지한다. 전자제품 및 전자산업의 총 판매량은 평균 2만2,000~2만5,000대의 상당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처럼 중국에서 공업용 로봇은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보급돼가고 있으며, 이것이 다시 전자 및 금속 등 기타 산업에서의 로봇 보급률 또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서비스용 로봇 中, 2012~2013년 산업용 로봇 총수입액 4,700만불
2006년 2월 국무원이 ‘국가 중장기 과학 및 기술발전 계획요강 (2006-2010년)’을 발표해 미래 첨단기술의 발전전략을 세우고 서비스용 로봇의 응용영역을 넓혔다. 또한 로봇 연구개발, 디자인, 제조가공, 지능 제어 시스템 및 응용시스템을 통합하는 등 기반 기술을 다졌다. ‘11.5 규획’ 기간 당시, 중국 정부는 또한 863, 973 과학기술 발전 프로젝트를 시행해 일괄 적재 서비스를 로봇 산업에 포함했다. 이는 중국 서비스 로봇의 응용 기술 발전을 촉진했으며 해당 기술은 공공안전, 노약자 및 장애인 서비스, 의료재활 등 다양한 영역에 쓰이고 있다.
2012년 4월, 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서비스 로봇 과학기술 발전 12.5 특정계획’에 따르면, ‘12.5 규획’ 기간 중 중국은 지능화 첨단설비의 발전을 진흥하며, 하이테크 생산액 100억위안을 돌파하는 핵심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용 로봇의 신흥사업, 공공안전용 로봇, 의료용 로봇, 바이오 로봇 플랫폼과 모듈화 핵심 조립부품 등과 관련한 4개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예정이다.
‘독거노인 간병용’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1,600억위안을 돌파했다. 중국은 지난 30년 간 산아 제한 정책을 시행해 인구 고령화 및 독거노인 증가가 상당히 진행됐다. 현재 가정용 서비스 로봇 기술의 발달로 인해 로봇의 대량생산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해짐으로 집안일 및 간병을 수행하는 서비스 로봇은 가정부와 같은 역할을 해내며, 독거노인들에게 아주 훌륭한 육체적·정신적 도우미가 돼주고 있다.
■ 주요 품목별 현황
◇ 현황 개요
IFR에서 조사된 통계자료에 의하면 중국로봇시장 중에 가장 많이 응용된 로봇제품은 용접 로봇이며, 그 다음이 운반 로봇과 조립 로봇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산업의 수요상황을 고려했을 때 중국의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산업과 전자 및 전기산업 등이 최대 수요산업으로 꼽혔으며 고무 및 플라스틱산업, 금속처리 산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각 하위산업의 공정 차이가 존재해 시스템통합작업을 수행하는데 있어 기술 외에 각 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요구되며, 시장진입장벽이 높다.
따라서 중국로봇시장의 수요상황을 정확히 분석한 후 시장을 세분화해 집중 마케팅 전략을 설계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
◇ 자동차산업
자동차 산업용 로봇은 주로 점 용접, 아크 용접, 래커, 조립, 운반, 스탬핑 등의 작업과정에서 이용된다.
◇ 전자산업
전자 산업용 로봇은 주로 조립, 래커, 운반, 가공, 점검 및 테스트 등의 작업과정에서 이용된다.
◇ 식품 및 음료산업
식품 및 음료산업용 로봇은 주로 적재, 운반, 포장 및 습취 등의 작업과정에서 이용된다.
향후 10년간 中 로봇시장 ‘고속 성장기’ 돌입 기대
■ 중국 내수시장 로봇 수요 규모
2012년 중국 내 산업용 로봇 설치량은 약 2만7,000대로 전년대비 19.5% 성장, IFR의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1년엔 전년대비 51%라는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IFR의 전망치와 중국내 전문가들의 분석결과를 종합할 때 2013년의 성장률은 15~20%사이로 안정적 성장을 이뤘을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몇 년 간 중국 산업용 로봇의 발전이 가속화 돼가고 있지만 여전히 총량 자체는 낮은 수준이다. 자동화 및 정보화는 제조업 선진화의 핵심이고, 산업용 로봇의 보급률은 제조업 자동화 수준의 판단 기준이 된다. 현재로서 중국은 미국과 일본, 한국 등의 국가와 비교했을 때 로봇 사용빈도가 낮은 편으로 앞으로의 발전 여지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중국 산업용 로봇 수요는 25만6,700대로, 2011년 대비 성장률은 4.7%였으나 예상보다는 낮았다. 하지만 중국은 세계 최대 노동력을 보유해 로봇 대체 여력이 크기 때문에 2014-2015년 사이에 일본을 추월해 산업용 로봇의 최대소비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업종에 따른 구분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세트장비는 제조업의 핵심설비로서 제조, 설치, 점검, 물류 등 다양한 생산 과정에 투입되며, 자동차 완제품 및 부품, 전자, 식품 및 음료, 가전 등의 산업에서 흔히 응용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산업용 로봇산업에서는 자동차 산업 발전의 영향으로 ‘자동차+전자’와 같은 양자형 발전 모델이 형성됐다.
산업용 로봇산업의 발전 및 지능화 수준향상에 따라 산업용 로봇의 응용 범위는 전통 제조업으로부터 기타업종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향후 광산업, 건축업, 농업 등 각종 비제조업 영역에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 산업용 로봇 수입현황
로봇의 4가지 주요 구성 부분의 비용은 각각 본체 22%, 서버 시스템 36%, 제어장치 12%등이다. 산업용 로봇의 핵심부품에는 주로 정밀감속기, 고성능 AC와 DC 서보 모터와 드라이브 및 고성능 제어장치 등이 포함된다.
로봇의 핵심부품은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나, 중국의 경우 기초산업의 낙후로 인해 핵심부품의 정밀도 및 비용 경쟁력이 취약해 생산기준에 맞는 로봇을 생산해기 위해 필연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는 생산단가를 증가시켜 대규모 생산을 제한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외국과 기술격차 가장 큰 분야는 감속기 및 서버 모터로 이를 포함한 3대 핵심부품은 로봇제품의 성능, 품질, 가격을 결정하는 로봇산업 발전의 주요 요소가 된다.
하지만 중국은 3대 핵심부품의 수입도가 높아 일본 Nabtesco, Harmonic Dive 제품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이와 같이 높은 제조비용 때문에 중국의 로봇 제품은 수입제품에 비해 경쟁력이 낮은 상황이다.
한국산 로봇 수입 규모 빠른 속도로 증가 중이다. 한국은 중국의 네 번째 규모의 로봇 수입국가로 2012년 중국의 한국 로봇 수입 총액은 5,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229% 성장했다.
통계에 따르면 외국계 브랜드 시장 점유율이 90%로 2012년 중국 산업용 로봇 판매시장의 10대 기업 중 80% 이상이 해외 브랜드였다.
현재 중국 국산 산업용 로봇의 시장 점유율은 10%도 채 되지 않는 상황으로, 해외 브랜드에 비해 시장 장악력이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
중국 국내 기업은 해외 기업과의 기술격차로 인해 시장경쟁력이 미비하다. 이로 인해 관련 업계는 외국 제품을 더 선호하고 따라서 로봇 제품의 수입 의존도는 당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저출산, 고령화, 낮은 생산률 등으로 로봇수요 급증 전망
韓, 단순 저가로는 경쟁 힘들어…프리미엄화, 브랜드화 必
■ 중국 로봇산업 발전과정 및 전망
◇ 공업로봇의 최대 시장 중국
21세기를 맞이해 중국의 로봇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로봇산업의 연간 복합증가율은 43.6%에 달했으며 2012년 말 기준으로 설치된 공업로봇은 약 10만대에 이른다. 특히 최근 3년간 중국 자동차산업의 공업로봇 수요가 현저히 높아지고 있다.
2008년 중국 자동차산업 로봇밀도는 약63대로 일본의 1/25이었으나 2011년에는 141대로 증가했다. 플라스틱, 타이어 등 기타산업의 로봇밀도도 높아지고 있다.
2011년 해당 산업의 로봇밀도는 35대인데, 이는 2008년보다 2배나 증가한 수치다.
IFR통계에 따르면 세계 시장에서 중국 공업용 로봇의 비중은 200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며, 2009년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성장추세는 지속됐다. 2012년 중국의 공업용 로봇은 세계 공업로봇 시장의 약 16.28%를 차지했고 그 해 새로 설치한 로봇은 2만6,900여 대이며 중국이 10년간 신규 설치한 로봇 수는 세계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진국은 공업용 로봇을 국가 기술발전 상황과 국가 공업 구조에 따라 달리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FR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세계 공업용 로봇 수요가 가장 많은 산업은 자동차 산업이며, 자동차산업의 27.27%가 공업용 로봇을 수요했고 그 중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의 비중이 각 16.69%와 10.48%였다. 또한 최근 들어 전자제품기술의 발전에 의해 전자제품 제조 산업의 공업용로봇 사용률이 22.8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제품, 고무 플라스틱 제품, 금속 제품산업의 공업용로봇 사용률은 8.71%와 3.62%다.
◇ 산업용 로봇시장 전망
○ 낙후 영역의 수요 확대
중국은 한국과 일본의 로봇 산업의 경험을 결합해 중국내에 적용하려 하고 있다. 중·고급형 산업용 로봇은 자동차 산업, 전자 통신, 금속 제품, 플라스틱 공업, 가전산업 등에 비교적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중·저급형 산업용 로봇은 중국내 창고 물류, 금속, 석유화학 공업, 식품음료, 담배 및 약품 산업, 화학비료 등 기타 산업에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부터 중국의 노동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로봇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 투입되며, 인건비 상승에 따라 로봇 공업화는 더 심도 있게 진행될 전망이다. 현재 중국 내에서 새로이 각광받는 산업용 로봇은 태양광 산업, 동력 배터리 제조업, 식품 공업(주류, 음료, 유제품, 사탕류 포함), 화학 섬유, 유리 섬유, 벽돌 및 기와 제조, 금속 연마, 금속 제련, 의약 산업 등의 다양한 산업에서 인력을 대신해 투입되고 있다.
○ 중저가인 경제형 로봇, 향후 시장의 점유율 향상 전망
중국에서 노동자를 대체하는 공업용 로봇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10년 뒤 중저가의 경제형 로봇은 최고 성장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중국의 공업용 로봇 수요는 고가의 복잡형과 중저가의 경제형에 치중돼 있다. 전 세계 하류지역의 로봇 사용유형을 비교분석한 결과, 로봇의 수요단계가 점점 깊어질수록 응용 구조는 더욱 분산돼 경제형 로봇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로봇 유형 중 다관절 공업용 로봇이 가장 큰 종류의 로봇으로, 2012년 전체 공업용 로봇 시장에서 87%를 차지했다. 이는 공업용 로봇의 주요 바이어가 대부분 자동차 산업에 속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 하류지역의 공업용 로봇 수요에서 자동차 및 부품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50%에 이른다. 자동차 시장의 성숙도가 높아질수록 발전 속도는 점차 줄어드나, 기타 산업이 관절 로봇 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관절로봇 시장의 평균 판매액은 약 60억위안이었으며, 2017년에는 118억위안까지 성장, 연평균 성장률 15%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의견
◇ 한국기업 중국로봇시장 진출 SWOT 분석
SWOT분석에 따르면 한국기업들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우위를 구축해야 하며,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또한 광고홍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시키고 중국기업과 협력을 통해 고객대응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현재 중국 로봇시장은 여전히 연구 및 성장하는 단계이며, 자동차, 반도체, 가전제품, 식품 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 하고 있다.
현재 일본, 유럽 로봇기업이 중국 로봇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분석 자료에 따르면 중국로봇시장의 80%는 ABB, FANUC, Yaskawa, KUKA 등 4대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실천경험을 통해 제품 경쟁우위를 갖고, 독자적 공급망을 갖춤으로 신제품이 출시될 때 제품이 신속히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시장구조를 개선했다. 중국기업의 로봇제품은 로봇부품의 정밀도가 떨어져 수입부품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중국제품의 생산량 및 시장점유율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세계경제의 하락세에 발맞추어 중국 로봇시장의 경쟁상황이 가열되면서 고품질 저가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한국 로봇 제품은 중국로봇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동시에 경쟁구조로 인한 리스크도 함께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 세분화시장 진입순서
향후 자동차, 전자제조업의 로봇시장은 큰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되며 가전제품, 식품음료, 화공로봇산업의 로봇 수요도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시장 진출전략
자동차산업과 전자제조업은 중국의 2대 주요산업이며, 기업에 따라 원하는 제품이 상이하다. 따라서 한국기업은 차별화된 제품과 판매 전략을 통해 중국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 비용전략
중국 로봇 완성품 시장에서 한국의 경쟁상대는 미국, 유럽, 일본제품이므로 한국기업들은 제품단가를 기존시장보다 10~20%낮게 책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가격우위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할 수 있다.
반면 중국 로봇 부품시장에서는 한국기업의 경쟁대상은 중국기업이며 한국기업은 제품 단가를 10~20% 높게 책정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 브랜드 전략
현재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의 지역에서 해마다 대형 로봇전회가 열린다. 중국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국제 전시회에도 참가해 프리미엄 제품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도 있다. 전시회는 동 업종의 많은 업체와 접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리상을 찾을 수 있는 기회다.
인터넷 매체는 광고 범위가 크고 비용도 상대적으로 낮아 로봇기업 광고를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한국기업은 중국 아리바바, 회이총왕 등 중국B2B전자상거래 사이트 및 자동차, 반도체, 포장, 공업자동화 등의 산업 사이트를 통해 기업을 홍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