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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0 16: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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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7월10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칠레 국영기업인 코델코는 미니스트로 하레스(Ministro Hales) 광산에서의 문제로 인해 아시아로 선적예정이었던 1만톤의 캐소드(cathode)에 대해 선적을 연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베단타 리소시즈(Vedanta Resources Plc)는 자사의 호주 리엘광산(Mt Lyell)에 대해서 다시 운영 재개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참고로 6월 광산에 산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 코델코는 올해 후반기에 중국으로 선적예정이었던 전기동 일부물량에 대해 기존 중국 구매자들에게 취소해 달라고 요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4년 코델코가 중국으로 선적할 예정이었던 물량의 대략 3%에 해당한다.


■ 알루미늄
◇ 알코아는 2014년 2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익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 스위스계 무역상인 머큐리아(Mercuria)는 중국 칭다오(Qingdao) 항구에 4,400달러어치의 알루미나(Alumina)를 보유하고 있다고 그들의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메일에서 현재 칭다오(Qingdao) 항구는 폐쇄돼 있으며 항구 관계자들만 출입이 가능하고 쌓여있는 재고들 역시 입·출입이 불가능 하다고 밝혔다.


■ 니켈
◇ 호주의 에이브버리(Avebury) 니켈 광산이 북서부 타스마니아(Tasmania) 광산 운영을 재개하려는 움직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2분기까지 연간 9,000톤 규모로 생산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중국의 집계되지 않았던 주석 재고의 수출이 LME창고의 주석 재고 증가 배경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는 올해 주석재고가 부족해 질 것으로 예측했던 투자자들을 당황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연방준비은행(FRB)는 현재의 양적완화를 경제성장이 지속적으로 회복된다는 조건하에 올해 3분기에 종료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 납/아연
◇ 호올스헤드 올딩 社(Horsehead Holding corp)는 9일 노스캐롤라이나 아연 생산시설 운영에 관해서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14년 6월에 2,900톤의 아연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 북 아메리카 납 배터리 시장에서 구매자들이 충분한 공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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