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경제신문을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 그리고 신소재경제신문 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심학봉입니다.

국내 유일의 소재부품 전문지로 거듭난 ‘신소재경제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신소재경제신문은 국내 업계동향을 상세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취재기사는 물론 다양한 주제와 질적으로 우수한 수많은 기획기사를 보도해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관련 업계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쳐 왔다고 생각합니다. 고봉길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몇 년간 일본의 엔저 현상과 중국의 급격한 소재부품산업 육성 등 대내외적 경제요인으로 국내 부품 수출업체의 상황이 그리 낙관적이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소재부품산업이야말로 우리의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의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의 소재부품산업이 세계 최초, 세계1등이 되는 first-mover 전략을 펼쳐 글로벌 소재부품산업 강국으로 도약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신소재경제신문이 담당해온 전문정보 전달자로서의 역할은 앞으로도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양질의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관련업계의 여러분께서도 신소재경제신문이 전하는 중요한 정보들을 통해 더욱 번창하셔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소재부품업계 모든 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여러분들의 어깨위에 국내산업과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이 잘사는 행복한 국가 건설을 위해 중추적 기능과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전진하여 국내 부품소재산업에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