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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4 11: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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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남창현 충북 TP원장 등 충북TP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출산 장려와 가족 문화생활 지원 등 가족과 직장의 양립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북TP는 1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 제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일·가정 양립을 중시하는 가족친화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TP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중 최초로 출산장려 및 일·가정 양립부분에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충북TP는 그동안 출산 장려를 위해 출산전후휴가, 배우자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 출산선물 등을 지급해 출산을 적극 장려해 왔다.

또한 패밀리데이 지정 운영, 자녀학습지원 휴가, 가족초청 문화행사, 가족공연관람지원, 가족 건강관리 지원 등을 통해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정책을 펼쳐왔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우리 재단은 전국 18개 TP 중 최초로 2011년 ‘가족친화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일·가정 양립을 위해 여러 가지 제도를 마련해 실행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해 가족친화적 제도 구축과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정부포상 기관 대표자 및 유공자, 지역사회 출산·육아지원 기반조성을 위한 참여단체 및 관계자,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중앙공무원,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인구의 날’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 국가차원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제정됐다. 일·가정 균형을 일상화하기 위한 기업문화 개선을 목표로 보건복지부가 기업, 공공기관, 시민단체, 지방자치단체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국민추천, 현장실태조사,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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