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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4 13: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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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左)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에게 세월호 사고 피해 지원 성금으로 써달라며 5억원을 기탁했다. .

도레이첨단소재 및 도레이 케미칼 이영관 회장이 지난 9일 발표한 비전 선포식의 실천에 나서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회장 이영관)와 도레이케미칼이 공동으로 세월호 피해지원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영관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표하며, 보다 안전한 사회시스템 구축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는 뜻을 전했다.

한편, 도레이케미칼은 지난 9일 비전 선포식을 통해서 기존 사업과 신규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경영을 해 나가고, 안정적인 노사 관계의 구현 및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등 기업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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