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7월15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유럽의 두번째 규모의 전기동 생산업체인 KGHM은 지역금융업체를 포함한 국제적인 금융그룹들과 25억달러 규모의 신용대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광산 프로젝트와 시설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금으로 전해지고 있다.
◇ 배릭 골드(Barrick Gold)는 일요일, 사우디아라비아의 광산업체인 마덴(Ma’aden)과 자벨 사이드(Jabal sayid) 전기동 자산 운영을 위해 조인트 벤처 형성했다고 밝혔다.
◇ 7월14일 오토쿰프(Outokumpu)와 여타 회사들은 위생적인 구리 튜브 카르텔 클레임(Sanitary Copper Tube Cartel Calims)에 대해서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 5월 칠레의 전기동 생산은 10만6,946톤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2.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알루미늄
◇ 알코아는 11억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10년간 플랫&휘트니(Pratt&Whitney)와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 CME는 새롭게 상장될 알루미늄에 대한 창고를 지정했다. 지역으로는 △디트로이트 △미시간 △그 지역주변의 대도시 △오하이오의 톨레도 △일리노이즈 주의 시카고 △일리노이즈 주의 매디슨 △켄터키주의 오웬스보로 △메릴랜드 주의 볼티모어 △루이지애나 주의 뉴올리언즈 등이다.
◇ 중국의 시추안(Xichuan) 지역은 2015년 후에 알루미늄 호일 연간생산능력 2만톤/연간으로 두배 증강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 노벨리스는 알루미늄 음료수 캔 판매가 월드컵 기간 중에 20억개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니켈
◇ 호주의 시리우스(Sirius)는 제련업체에 니켈 광석 공급에 대해서 협상 중으로 알려졌는데 규모는 연간 2만6,000톤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 납/아연
◇ 중국은 2016년까지 정부 관용차에 대해서 30% 정도를 전기차로 구매할 계획이다. 이는 공기오염을 최소화하고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게 모토다.
◇ 베이징은 전기차 충전기를 1만개 정도를 2017년까지 설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 페루의 라 오로야(La Oroya) 아연-납 제련업체는 약 한달간 운영을 중단했다. 이는 이전의 렌코 그룹 유닛(Renco Group unit)이 정광(concentrates)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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