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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6 09: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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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LG Tone+'.

LG전자가 활동성·편의성·직관성 등을 강화한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 출시한다.

LG전자(대표이사 구본준)가 글로벌 오디오 명품 브랜드 하만카돈과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LG Tone+)’를 18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LG 톤 플러스는 메탈 느낌의 슬림한 넥밴드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감과 착용감을 높였으며, 직관적인 버튼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 자동 줄감기 버튼을 탑재해 사용자가 이어폰 줄을 사용한 후 이를 누르면, 이어폰 줄이 자동으로 제품 내부로 감겨져 심플한 외관 디자인이 유지된다.

또한 넥밴드 형태의 헤드셋 제품으로는 최고 수준인 550시간의 대기시간을 지원하고, 문자, 현재시간, 배터리 잔량 등도 소리 혹은 진동으로 알려준다. 또,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동성이 뛰어나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하만카돈과의 협업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품격 높은 사운드를 제공할 것”이라며, “웨어러블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에서의 리더쉽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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