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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6 17: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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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이동우 로이비쥬얼 대표,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송자 안실련 대표, 이제봉 현대자동차 이사가 어린이들과 오픈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가 ‘2014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교통안전 놀이터를 개장하고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오픈식을 갖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현대차의 사회공헌 사업인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대차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현대차는 교통안전 놀이터를 통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법 △스쿨버스 안전하게 승·하차하기 △교통사고 위험 없이 안전하게 놀기 △위급 상황 대처법 등 어린이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26가지 교통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가 직접 ‘에쿠스 미니카’와 ‘폴리카’를 운전해보는 운전체험장도 함께 운영해 실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자연스럽게 예방하도록 했다.

현대차는 지난 2011년부터 EBS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4년째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7개 국어로 번역된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전용 유튜브 채널은 조회수 3억뷰를 달성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리에 전파되고 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교통안전 DVD △온라인 학습자료(http://poli.hyundai.com)는 물론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실 △어린이 교통공원 △안전짱 체험박람회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캠페인’을 다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캠페인은 현대차와 중소 캐릭터·애니메이션 제작사, NGO 단체가 상생협력을 통해 개발한 사회공헌사업이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전세계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로보카폴리 어린이 교통안전 놀이터를 시범 운영하고, 향후 지자체와 유치원 등에서 운영하는 놀이터 시설 개선시 검토를 통해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콘텐츠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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