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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7 16: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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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세미컨덕터가 최근 트루센스 이미징과의 인수 합병을 통해 CCD(Charge-Coupled Device) 센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출시한 8메가픽셀 이미지 센서 ‘KAI-08051’.

에너지 효율을 추구하는 혁신적인 기업 온세미컨덕터가 최근 트루센스 이미징과의 인수 합병을 통해 CCD(Charge-Coupled Device) 센서 포트폴리오를 강화함으로써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이미징 성능을 개선시키는 신기술을 17일 발표했다.

신제품 ‘KAI-08051’ 이미지 센서는 이전 세대 소자에 비해 개선된 광 감도와 판독 소음 감소 효과를 제공하는 한편 색상 정밀도를 향상시켜 지능형 교통감시, 의료용 이미징, 산업용 검사 등의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최신 8메가픽셀 이미지 캡처 수요를 충족시킨다.

온세미컨덕터의 이미지 센서 사업부 크리스 맥니페(Chris McNiffe)는 “CCD 이미지 센서는 대다수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에서 요구하는 최대한의 이미지 품질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며 “성능이 강화된 신제품 ‘KAI-08051’ 이미지 센서의 출시를 통해 당사는 CCD와 CMOS 기술 모두를 활용한 이미지 센서의 기술 역량을 더욱 제고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KAI-08051’ 이미지 센서는 기존 ‘KAI-08050’ 이미지 센서와 동일한 혁신적인 5.5 마이크론 픽셀 아키텍처와 8메가픽셀 해상도, 초당 15프레임 판독률, 4/3 광학 포맷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또한 개선된 증폭기 설계와 새롭게 최적화된 마이크로렌즈 구조, ‘베이어(Bayer)’ 색채 표준 및 스파스(Sparse) 색채 표준 방식의 새로운 색상 필터 색소를 사용함으로써 주요 성능 파라미터를 개선시켰다.

‘KAI-08051’은 이전 제품인 ‘KAI-08050’과 호환되며 기존 카메라 설계 시 사용된 펌웨어의 수정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5.5마이크론 인터라인 전송 CCD 소자의 전 라인에 걸쳐 ‘플러그앤플레이’ 상호운용성이 유지되며 1에서 29 메가픽셀에 이르는 해상도의 이미지 센서를 지원하는 단일 카메라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KAI-08051’ 이미지 센서는 현재 양산중이며, 모노크롬, 베이어 칼라, 스파스 칼라 설정 모두 가능하다. 카메라의 모든 기능 개발을 하지 않고도 이 소자의 이미징 성능을 쉽고도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는 평가 키트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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