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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8 10: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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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년인재와 지역의 우수기업이 만나 일자리 창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대행 윤칠석)는 16일 2014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우수기업인 ‘신영(대표이사 강호갑)’에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에는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경일대학교 소속의 경제금융학부, 경영학과, 화학공학을 전공하는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 10개팀으로 구성돼 있는 청년탐방단과 더불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관계자 및 경상북도, 경북TP 관계자 등 24명이 동행했다.

신영의 기업탐방 프로그램으로는 회사소개와 벤치마킹룸 및 프레스와 조립공장 현장을 투어하면서 눈으로 직접 익히고 만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1개월 및 3년차 취업선배와의 간담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경북TP는 탐방단의 안전을 고려해 전세버스 및 보험가입을 원칙으로 대 탐방단의 편의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신영은 1999년 3월 설립한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기업으로 금형, 새시, 차체부품을 주생산하며 2,051억원, 직원 수 604명의 중견기업이다.

초코파이 같이 정이 듬뿍 느껴지는 협력과 상생이란 기업문화로 △2009년 한국형 히든 챔피언 육성대상 기업 △2010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2011년 수출 1억불탑 수상 △KB Hidden Star 500선정 △IBK 기술강소기업 500선정 △2012년 외국인투자 유공자 표창한 우수기업이다.

경북TP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5개 대학(영남대, 금오공대, 대구대, 경운대, 경북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캠퍼스 리크루팅 및 취업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지역 기업 취업선배와 취업준비생 간 경북희망 아카데미(멘토·멘티제)를 운영하는 등 실제 취업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여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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