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7월22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칠레 콜라후아시(Collahuasi) 광산의 2014년 생산량은 전년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 광산에서는 지난 2013년 44만4,509톤, 2012년은 28만2,100톤의 정련동을 각각 생산했다.
◇ 중국의 민메탈(Minmetals)의 주주들은 라밤바(Las Bambas) 광산의 지분 인수를 승인했다.
◇ 아이씨에스지(ICSG)에 따르면 2014년 4월 세계 정련동은 18만3,000톤의 초과 수요(deficit)를 기록했다. 한편 2014년 1월∼4월까지는 38만9,000톤의 초과수요를 보여 전년 동기 24만5,000톤의 공급 과잉(Surplus)과 대조를 보였다.
◇ 중국의 6월 정련동 수입은 25만5,000톤으로 연초대비 37.3% 증가했다.
◇ 중국의 6월 구리 스크랩(copper scrap) 수입은 26만3,500톤으로 연초대비 14.8% 감소했다.
◇ 중국 6월 구리 정광(Cu Conc) 수입은 99만400톤으로 연초대비 21.7% 증가했다.
◇ 씨티(Citi)그룹은 중국의 2개 항구에 원자재 관련 대출로 묶여있는 자금이 2억8,000만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 알루미늄
◇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따르면 러시아 루살(Rusal)사는 2006년 기니 공화국(Republic of Guinea)을 상대로한 알루미나, 보크사이트 광산 취득 건에서 승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의 6월 보크사이트 수입은 293만톤으로 연초대비 40.2% 감소했다.
◇ 중국의 6월 알루미늄 반제품(Semis) 순수출은 23만4,000톤으로 연초대비 4.2% 증가했다.
◇ 중국의 6월 알루미늄 스크랩(scrap) 수입은 16만3,600톤으로 연초대비 3.3% 감소했다.
◇ 중국의 6월 알루미나 수입은 37만2,300톤으로 연초대비 67.8% 증가했다.
◇ 노르스크 하이드로(Norsk Hydro)의 CEO인 스베인 리처드 브랜자이(Svein Richard Brandtzaeg)는 10년전 분할된 비료업체 야라(Yara)의 CEO로 취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 니켈
◇ 아세리녹스(Acerinox)사의 2014년 상반기 스테인리스스틸(STS) 생산량은 125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6.9%를 기록했다.
◇ 국제니켈연구그룹(INSG)에 따르면 5월 세계 니켈 시장은 400톤의 초과 수요(deficit)를 기록해 전년 동기 9,200톤의 공급 과잉(surplus)과 대조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의 6월 정련 니켈 수입량은 1만1,300톤으로 연초대비 19.9% 감소했다.
■ 납/아연
◇ 중국 6월 정련 아연&알로이 수입량은 7만8,900톤으로 연초대비 30.2% 증가했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