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7-24 09:34:43
기사수정

포스코에너지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생활안전 실현을 위해 나선다.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소방방재청과 함께 ‘민·관 합동 재난위험 시설물 정비 재능기부봉사 및 에너지 빈곤층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포스코에너지와 소방방재청은 주택 및 사회복지시설의 노후화로 붕괴, 화재 등의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에너지 빈곤층 및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재난 예방과 함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설점검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에너지는 5억원을 기부함으로써 소방방재청과 함께 주택신축 1가구 및 에너지 효율시공 18개소와 더불어 40가구에 대한 설비점검을 추진한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 에너지 빈곤층은 약 150만 가구로 추산되고 있어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생활안전 실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부터 에너지 빈곤층 가정과 사회복지 시설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도배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10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