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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4 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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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Eco-Best 사업 참여기업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에관공은 23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2014년 Eco-Best 사업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Eco-Best 사업은 상대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역량이 취약한 산업·발전부문 목표관리제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목표관리 이행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그룹(Eco-Best팀)을 구성해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2014년 본 사업에 참여하는 총 19개 사업장은 12월 말까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이행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는 중소관리업체에게 목표관리제도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됐다.

간담회에서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도 및 중소기업 Eco-Best 사업에 대한 안내와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진행을 위한 각 사업장별 의견수렴의 시간도 마련됐다.

2014년 중소기업 Eco-Best 사업은 ‘온실가스감축컨설팅’과 ‘목표관리 이행방안 컨설팅’으로 나누어 진행될 계획이며, 온실가스 감축 컨설팅의 경우 중소사업장의 인벤토리 구축, 온실가스 중·장기 감축전략 수립, 목표협상 대응 등에 대해 지원하고, 목표관리 이행방안 컨설팅에서는 사업장 현장진단을 통해 목표이행을 위한 감축기술 적용방안 수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원희 에관공 산업에너지실 실장은 “이번 간담회는 Eco-Best 사업 참여 기업의 에너지 경영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소관리업체의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의지를 고취시키고, 의견수렴을 통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시설 지원사업’ 잔여예산에 대해 추가공고를 진행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emc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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