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7월28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프리포트 맥모란(Freeport McMoRan Inc)은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동 수출허가를 받아 수출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 코델코(Codelco)는 칠레환경당국에 논란이 많았던 안디나(Andina) 프로젝트의 근처 빙하와 물공급에 영향을 덜 줄 수 있는 변경안을 제출했다고 전해졌다.
◇ 중국 동제련소들은 스팟(spot) 동정광 구매를 잠시 멈추고, 프리포트 맥모란(Freeport McMoran Inc)의 인도네시아의 수출재개가 시작된다면 TC/RC가 더 높게 차지할 수 있을 것에 베팅하고 있다고 전했다.
◇ LME 동 주간재고변화는 3.2% 5,100톤 감소했고, 상해는 6.2% 6,706톤 감소했다. 코맥스 재고는 2.6% 548톤 상승했다.
◇ 상해와 LME간 가격차이는 상해가 183달러 디스카운트된 상황이다.
◇ HSBC는 종준 리소시스(Zhong Jun Resources)에 의해 담보대출을 받은 메탈을 릴리즈(release) 해줬다고 보도했다.
◇ EMIR로 인해 LME 브로커들이 비용과 장벽들로 인해 어려움 겪고 있다고 메탈 블레틴이 전했다.
■ 알루미늄
◇ 타지키스탄(Tajikistan)의 탈코(Talco)는 2014년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6만1,000톤 알루미늄 생산을 줄였다고 발표했다.
◇ 쇼와덴코(Showa Denko)는 중국에서 높은 순도의 알루미늄 호일의 생산능력을 키울 것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 알루미늄 주간 재고는 0.9% 4만4,725톤 감소했고, 상해는 1.1% 4,029톤 감소했다.
◇ 상해와 LME간 가격차이는 상해가 274달러 낮은 상태다.
◇ 일본 제작자들(fabricator)에 의한 내수와 수출 6월 선적량이 8.9% 증가했다고 알려졌다.
■ 납, 아연
◇ LME납 주간 재고 변화는 0.4% 800톤 상승했고, 상해 납 재고는 0.5% 344톤 상승했다.
◇ LME 아연 주간 재고변화는 0.5% 3,175톤 감소했고, 상해 아연 재고는 2.7% 5,679톤 감소했다.
◇ 상해와 LME간 아연 가격 차이는 상해가 72달러 싼 상황이다.
■ 니켈
◇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은 2014년 니켈 예상 생산량을 3만2,000∼3만5,000톤으로 3만∼3만5,000톤에서 조정함으로써 이전치보다 안정된 생산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 인도네시아로부터 수출된 주석 선적량은 1월 이후로 급감해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 LME 니켈 주간 재고변화는 0.34% 1,068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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