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세미컨덕터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신제품 리튬 이온 배터리 보호 컨트롤러를 출시했다..

에너지 효율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온세미컨덕터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신제품 리튬 이온 배터리 보호 컨트롤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집적 LC05111CMT는 아날로그 회로 기술과 MOSFET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단일 회로 안에 컨트롤러와 드라이버 기능을 하나로 집적해 혁신적인 전문 패키지로 제공된다.

LC05111CMT는 전류 감지 레지스터 없이도 고정밀 전류 제어를 가능케 한다. 이러한 전류 제어를 통해 보다 높은 전류가 충전됨으로써 충전 시간이 감소된다.

이 소자는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방전, 과전류 충전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해 고도로 정밀한 감지 회로와 감지 지연 회로를 포함하고 있다. 이 고집적 소자는 기기 내의 부품 수를 현저히 줄일 수 있어 공간 제약이 따르는 배터리 팩의 보드 공간도 감소시켜 준다.

이쿠야 카와사키 (Ikuya Kawasaki) 온세미컨덕터 지능형 전력 솔루션 사업부 총괄 매니저는 “최신의 휴대용 기기에 장착될 보다 정밀한 배터리 전류 제어 기능의 소형 패키지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LC05111CMT는 물리적인 공간 절약을 가능케 하는 한편 충전 시간을 절감해 주고 배터리 충전 회로를 여러 단계로 보호해 준다”고 밝혔다.

LC05111CMT는 무연과 무할로겐화물 WDFN-9 패키지로 제공되며 10,000개 주문시 가격은 개당 미화 $1.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