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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01 14: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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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태양광 3차 발전단지 준공식에서 (사진 왼쪽부터) 조용희 포스코에너지 상무, 신창동 포스코에너지 사업개발본부장(전무), 윤근학 신안군 과장, 박운기 신안군 팔금면장,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전국환 포스코ICT 대표이사, 이재일 포스코ICT 본부장이 테잎 커팅식을 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신안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20년간 총 2만MWh의 전력을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가 1일 전라남도 신안군팔금면에 위치한 태양광 3차 발전단지에서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전국환 포스코ICT 대표이사, 신안군 주요기관 단체장 등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태양광 발전단지 종합 준공식’을 개최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3차 준공으로 12년초부터 1차로 가동되고 있는 2MW의 발전단지와 2013년 7월 준공된 5MW 발전단지를 포함 총 14.5MW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구축하게 됐다.

해당 발전단지는 향후 20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연간 약 5,300가구가 사용 가능한 2만MWh의 전력을 생산·공급하게 된다.

특히 연간 약 9,000톤의 CO2 절감효과를 내는 이번 발전단지는 신안군 내 버려졌던 폐염전부지에 발전단지를 조성해 지역환경 피해가 없으며, 염전의 특성상 많은 일사량을 통해 이용률(태양광의 전기변환율)을 국내 평균(15%)보다 높은 16.2%까지 높였다.

황은연 사장은 준공식에서 “포스코에너지는 연료전지, SRF발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국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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