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의 홈페이지가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됐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홈페이지(www.kbiz.or.kr)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데스크탑, 노트북, 넷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 사용자 친화적인 화면을 제공하고 액티브X를 제거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복잡하고 한눈에 보기 어려운 화면 구성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구한모 IT지원부장은 “데스트탑과 더불어 모바일을 통해 홈페이지를 찾는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편을 했다”며 “특히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20∼40대 이용객들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폭 넓고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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