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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13 14: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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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이 신규과제 평가에 해외 한인과학자를 참여시켜 에너지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제고에 나서고 있다.

에기평은 지난 6월 공고한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융합비즈형 신규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해외 한인과학자를 위촉한 온라인 서면평가를 8월1일부터 12일까지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앞선 기술개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우수 해외 한인과학자의 평가참여는 세계적인 에너지기술 패러다임 변화와 융복합 기술혁신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올해부터 평가체계 개편과 함께 마련됐다.

앞으로 에너지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서면평가에 참여한 한 재미 한인과학자는 “대한민국 기술이 발전하고, 위상이 올라가면 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도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모국의 에너지기술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에기평 관계자는 “해외 한인과학자 온라인 서면평가 의견을 향후 과제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에너지기술R&D의 글로벌 경쟁력과 사업화율을 높이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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