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이 2017년까지 포항TP 이사장을 맡는다.
포항테크노파크는 13일 오전 포항TP 회의실에서 2014년 제1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강덕 포항시장을 제6대 포항TP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포항TP는 정관에 따라 이사들의 호선으로 이사장을 선출했으며, 이강덕 포항시장은 임시이사회 참석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까지로 3년간이다.
이강덕 신임 이사장은 “새로운 포항시대를 열어갈 신성장 동력은 각 기관들의 ‘협력과 융합, 네트워킹’을 통해서 찾을 수 있다”며 “‘강소기업 육성 생태계 조성’을 통해 포항을 세계적인 첨단 R&D 역량을 갖춘 미래주도형 첨단과학·산업기술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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