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8-18 14:40:15
기사수정

▲ ‘청소년 안전교실’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가 취약계층 청소년의 안전교육 강화로 안전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화보협은 최근 영등포구에 소재한 디모데지역아동센터의 초중고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박물관 및 캐리비안 베이에서 ‘청소년 안전교실’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화보협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청소년 안전교실’은 취약계층의 학생들이 야외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지식을 즐겁게 익히고 관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오전에는 화재 및 교통안전,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안전교육을 받은 후, 오후에는 물놀이를 즐겼다.

화보협 관계자는 “중고생들은 초등학생에 비해 복지혜택이 적고 학습에 치중하느라 안전에 소홀한 것이 현실이기에 ‘청소년 안전교실’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디모데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으로 물놀이를 경험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아울러 안전교육까지 받게 돼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13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