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데코리아(사장 롭 휴즈)가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린데코리아는 최근 린데코리아 및 합작회사인 피에스지, 협력사인 대한민국로지스의 임직원들과 가족들까지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캠페인 포스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1일부터 7월15일 접수된 50개의 포스터에 대해 직원들이 참여해 투표한 결과, 린데코리아 4개, 합작회사 2개, 협력사 2개 등 총 8개의 수상작이 선발됐다.
1등 수상작 1명에게는 상금 1백만원이 2등 2명에게는 각각 상금 30만원이, 3등 5명에게는 각각 상금 10만원이 수여됐다. 수상하지 못한 작품들에게도 각각 3만원의 참가상 상금이 주어져 참여의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린데코리아는 이들 수상작들을 회사가 제작하는 내년 달력에 싣는 등 전사적으로 안전의식을 환기시킨다는 계획이다.
롭 휴즈 사장은 “이번 행사에 모든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여함으로써 안전의식이 회사에서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지켜질 수 있도록 재차 상기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를 계기로 안전이 항상 최우선 순위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실천으로 옮겨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