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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0 14: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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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에 참석한 3D 프린팅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팅 기술의 발전을 위해 정부 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KIMM)은 20일 한국기계연구원 연구13동 3층 강당에서 ‘KIMM 3D프린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 3D 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한 출연연의 역할을 논의하고, 기관 간 융합연구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다.

이에 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 생산기술연구원 등 3D 프린팅 기술에 관심 있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보유 기술, 연구 현황,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발표했다.

현재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도로 정부 13개 부처가 참여하는 ‘3D 프린팅 산업발전 협의회’가 구성되고,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3D 프린팅 산업발전 추진단’이 운영 중이다.

이날 김완두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자연모사연구실 박사는 “3D 프린팅 기술은 대표적인 융합기술”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금속, 바이오 분야 등 3D 프린팅 기술의 융합연구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힘을 모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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