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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1 15: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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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북테크노파크(원장대행 윤칠석)가 시행하는 희망이음프로젝트에 이공계열 대학생들의 탐방 열기가 매우 뜨거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북TP는 19일 ‘2014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4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기업’으로 선정된 ㈜우성케미칼 제2공장에 대해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주)우성케미칼의 회사소개(김상구 부설연구소부장)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및 제2공장 탐방(박병욱 상무이사) 이후 직장선택의 기준이라는 주제의 강의(서관호 경북대 고분자공학교수/기술고문) 순으로 진행됐다.

실무자와의 소통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몸으로 느낄 수 있게 구성돼 있고, 경북TP는 탐방단의 안전을 고려해 전세버스 및 보험가입을 원칙으로 해 탐방단의 편의도 제공했다.

이번에 탐방한 (주)우성케미칼의 경우 2014 희망이음프로젝트 중 탐방인원만 36명으로, 2013년 희망이음프로젝트에도 총2회에 걸쳐 70여명의 대학생이 탐방하는 등 가장 호응도가 높았던 지역 우수기업 중 하나다.

특히 이번에는 이공계열중에서도 취업을 앞둔 3,4학년들로만 구성돼 참가하는 대학생들의 열기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우성케미칼(대표이사 이병출, 경북 영천시)은 1995년 설립 후 연 400억원이상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는 우량기업으로 작년 2013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탐방 우수기업상을 수상하면서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대규모로 진행되는 탐방과정에도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생생한 현장의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이공계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TP의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5개 대학(영남대, 금오공대, 대구대, 경운대, 경북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캠퍼스 리크루팅 및 취업캠프를 개최하고, 더불어 경북희망 아카데미를 통한 멘토링을 운영해 단순히 탐방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무자와의 연결통로를 제공하는 등 경북지역 대학생들에게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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