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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2 13: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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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폰코리아 임정택 사장이 21일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현대중공업과 협력회사 임직원들에게 안전경영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기업으로 꼽히는 ‘듀폰’으로부터 안전경영 노하우를 배웠다.

현대중공업(회장 이재성)이 21일 오후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듀폰코리아의 임정택 사장을 초청해 ‘안전경영’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연에는 현대중공업 전 임원과 부서장, 안전업무 담당자, 협력사 대표, 전담 안전요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212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화학기업인 듀폰은 1811년 처음 안전규정을 만든 후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철저한 안전규정을 실천해왔다.

듀폰은 모든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안전문화를 이룩했고, 업무상 차량을 운전 시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행위도 징계 사유가 될 정도로 엄격한 안전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이날 듀폰코리아 임 사장은 오랫동안 듀폰이 정착시켜온 안전철학과 지속성장을 위한 안전경영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5월 ‘안전제일 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안전경영 쇄신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한 바 있다. 이후 안전환경조직을 대폭 강화하고, 협력사의 안전활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재해없는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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