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카드 비즈니스’는 광학 문자 인식(OCR)기능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명함을 찍기만 하면 명함 내용이 자동으로 저장되며 서버에서 인식을 해 더블 체크(Double check)하는 방식으로 100% 인식율을 자랑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즈니스 명함관리 캠카드(CamCard)가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다.

인트시그 인포메이션(대표 마이클 젠(Michael Zhen))이 9월 중순경 ‘캠카드 비즈니스(CamCard Business)’의 정식 버전을 출시한다.

캠카드의 한국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씨아이디티(대표 김선섭)는 현재 ‘캠카드 비즈니스’ BETA버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9월 중순경 구글스토어 및 앱스토어에 정식 등록을 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상품화된 ‘캠카드 비즈니스’는 캠카드에서 Plus 기능을 넣어 그룹을 형성해 명함의 공유가 가능하고, 관리자 기능을 부여해 관리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전 캠카드 어플은 95% 이상의 인식율을 갖고 있는 반면에 ‘캠카드 비즈니스’는 서버에서 인식을 해 더블 체크(Double check)하는 방식으로 100% 인식율을 자랑한다.

캠카드는 지난 2012년 개발됐으며 세계적으로 약 5억번의 다운로드가 이뤄졌고, 실 사용자는 1억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캠카드 비즈니스’는 광학 문자 인식(OCR)기능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명함을 찍기만 하면 명함 내용이 자동으로 저장된다.

‘캠카드 비즈니스’는 모든 명함을 안전한 클라우드(Cloud) 서비스를 통해 보관하며 실시간 업데이트 한다. 이에 직원이 퇴사를 해도 저장된 명함의 정보손실이 없다.

또한 △스마트 태그 △중복 명함 제거 △스마트 검색 △통화 △문자 △지도검색 △그룹 공유 △CSV 내보내기 △개인&회사 명함 관리 등으로 고객 대응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관리자 권한 설정 기능을 부여해 팀 관리가 가능하고, 팀원 설정 및 사용자 권한을 지정할 수가 있다. 이에 언제 어디서든지 팀 내 직원 간의 명함 정보를 공유 및 검색 할 수 있고, 이미 등록된 명함이 내부에 저장돼 있는 경우에는 언제 누가 만났는지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명함 안에 텍스트 추가 및 음성 녹음이 가능하다.

명함의 정보 변경시 자동 업데이트가 되는 점도 장점이다. 고객이 승진, 직책 변경이 있을 경우 업데이트 된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며, 손쉽게 업데이트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고객과의 명함교환도 가능하다. 디지털 명함을 이용해 고객과 명함교환을 할 수 있으며, QR코드 또는 위치정보 통신방식을 통해 간단하고 쉽게 명함 교환을 할 수 있다.

특히 멀티 디바이스를 이용해 업무효율을 향상시킨다. 고객과의 미팅 후 멀티 디바이스를 통해 바로 명함을 인식 및 공유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Cloud) 서비스를 멀티 디바이스를 통해 명함관리 및 설정을 어느 장소에서든 할 수 있다.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용 OS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구글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캠카드는 1만3,470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캠카드 비즈니스’의 경우에는 매월 일정액의 사용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씨아이디티 관계자에 따르면 “‘캠카드 비즈니스’는 모바일 솔루션을 통한 생산적인 업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명함관리를 도와준다”며 “수천 장의 명함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명함관리 앱의 최강자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 ‘캠카드 비즈니스’는 모든 명함을 안전한 클라우드(Cloud) 서비스를 통해 보관하며 실시간 업데이트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