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8월25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전세계 1위 구리 생산자인 코델코(Codelco)사는 미니스트로 홀스(Ministro Hales)의 주요 생산공장이 거의 정상적으로 생산능력을 복구했다고 전했다. 본 생산공장은 로스터(Roaster)의 문제로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
◇ 8월22일 기준으로 LME 전기동 재고는 3.6% 늘어난 14만6,300톤을 기록했다.
◇ 8월21일 기준으로 상해 전기동 재고는 10.6% 늘어난 8만6,600톤을 기록했다.
◇ 8월21일 기준으로 코멕스(COMEX) 구리재고는 3.3% 늘어난 2만3,985톤을 기록했다.
■ 알루미늄
◇ 전세계 최대 알루미늄 공급자인 노벨리스(Novelis)사는 아우디(Audi)와 포드 모터(Ford Motor)사에게 재생철 사용제한규정으로 인해 자동차용 알루미늄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중국 Jiangsu Alcha Aluminium사는 올 상반기 5만5,476톤의 알루미늄 호일(foil)을 생산해 전년 동기 대비 13.6%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 니켈
◇ 국제니켈학회에 따르면 6월 글로벌 니켈 시장은 1,800톤 공급과잉시장이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같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 8월22일 기준으로 LME 니켈 재고는 0.95% 늘어난 32만5,800톤을 기록했다.
■ 납/아연
◇ 중국의 아연생산자 후후다오 아연(Huludao Zinc)사는 올 상반기 13만5,000톤의 아연을 생산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만8,000톤 보다 2.2% 하락한 수치라고 전했다.
◇ 납 가격은 올 4분기 즈음 아연가격과 격차를 줄일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는 추운 겨울날씨로 인한 수요증가가 공급을 못 따라 갈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8월22일 기준으로 LME 납 재고는 0.7% 늘어난 21만7,200톤을 기록했다.
◇ 8월22일 기준으로 LME 아연 재고는 0.4% 늘어난 73만4,600톤을 기록했다.
◇ 8월21일 기준으로 상해 아연 재고는 4.4% 하락한 18만4,300톤을 기록했다.
◇ 8월21일 기준으로 상해 납 재고는 5.5% 하락한 6만6,100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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