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8-29 15:21:13
기사수정

▲ 2013년도 국제광산업전시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전경사진.

해외 30개국에서 실질적 구매력을 갖춘 232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광산업분야 수출 상담을 위해 빛고을 광주를 방문한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10월6일부터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4 국제광산업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G이노텍(LG전자), 금호전기, 동부라이텍 등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미국, 일본, 독일, 덴마크, 중국, 동남아시아 등 30개국에서 실질 구매력을 갖춘 바이어 232명이 초청됐다.

또한 전시회 참가업체 전체에게 상담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참가업체의 수출상담이 실제 계약과 매출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가고 있다.

초청 바이어중, 인도네시아에서는 광통신기간망 사업자인 텔콤(Telkom)을 비롯하여 텔콤 악세스(Telkom Akses), 텔콤 프로퍼티(Telkom Property), 인도소트(Indosot) 등이 참가해 인도네시아내 통신망 구축을 위한 FTTH용 광통신 부품구매와 LED분야에 대해 상담을 계획하고 있다.

LED보급확산을 국가 최우선 정부과제로 선정한 캐나다에서는 스피디 이미지 사인(Speedy Image Signs), 루미넥스 엘이디(Llluminex LED)가, 일본에서는 일본내 LED·OLED분야 종합유통업체인 온쿄(Onkyo)와 일본 병원 리스사업업체인 토키(TOKI), 미디엄 재팬(Medium-japan), 태양광채광시스템 제조업체인 나포리엔지니어링(모리그룹), 가로등·보안등 공사업체인 나고야제작소 등 유력 해외바이어가 참가할 계획이다.

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 센터에서는 한·덴마크간 LED조명기술 교류 방안 및 제품 상담을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가한다.

한편 2014국제광산업전시회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광산업진흥회에서는 해외 바이어를 위해 광주 광산업 클러스터의 우수한 시설·장비·기술력 견학 프로그램과 한국광기술원 연구진과의 기술자문 등을 통해 한국 광산업의 신뢰도 제고와 국립5·18민주묘지, 무등산일원 등 문화탐방을 통해 빛고을 광주의 이미지 제고도 병행해나간다는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16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