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회장 조석래)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9월1일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6일까지 인터넷 접수를 받으며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도 지원이 가능하며 영어점수와 나이에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서류접수에 합격한 지원자는 인적성검사를 거쳐 면접까지 3단계를 통과 후 신체검사를 통한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으면 최종합격된다.
결과 통보는 각 전형별로 ‘전형결과 조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효성은 ‘최고의 기술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인류의 보다 나은 생활을 선도한다’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최고, 혁신, 책임, 신뢰의 덕목을 실천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인재상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끊임없는 학습과 실천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추구하는 사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화를 선도하는 사람 △주인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악착같이 해내는 사람 △사실과 원칙에 입각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사람을 채용 기준으로 삼았다.
효성은 9월 한 달 동안 국내 주요 15개 대학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상담부스를 운영하는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효성그룹 채용사이트(recruit.hyosung.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