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9월1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칠레 7월 구리 생산량이 전년대비 3% 감소했다. 몰리브덴은 16% 증가했다.
◇ 코델코(Codelco) 상반기 구리 생산량은 87만7,000톤으로 전년대비 4% 증가했으나 가격 하락 탓에 이윤은 27%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 통링(Tongling)사 상반기 정련동 생산량은 62만4,000톤으로 전년대비 18.4% 증가했다.
◇ 차이나 넌 페로스 마이닝(China Nonferrous Mining)사의 상반기 블리스터 구리(blister copper) 생산량이 11만1,980톤으로 전년대비 17.2% 증가했다.
◇ SONAMI(칠레광업연합회)는 2015년 칠레 구리 생산량이 630만톤으로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생산량은 600만톤으로 전년대비 3%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광업 위원회는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 당선자에게 수출 금지 법안을 완화해달라고 로비를 벌이는 중으로 알려졌다.
◇ 필리핀 소재 필렉스 마이닝(Philex Mining)사는 파드컬(Padcal) 광산의 조업 재개를 약 2년여만에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LME 구리 재고는 1.2%(1,825톤) 증가한 14만8,200톤을 기록했다.
◇ SHFE 구리 재고는 7.8%(6,77톤) 감소한 7만9,800톤을 기록했다.
◇ 상해 10월물은 전기동 LME 대비 42달러 디스카운트 상태로 알려졌다.
◇ 코멕스 구리(Comex Cu) 재고는 4.5%(1,085톤) 증가한 2만5,070톤을 기록했다.
◇ 브라질이 5년래 처음으로 2분기 연속 성장률 감소하며 쇠퇴기(Recession)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미국 8월 미시건대 소비자 기대지수가 82.5로 예상외 호조를 보였다.
■ 알루미늄
◇ 알루미늄은 7개월 연속 상승세로 1987년이래 최장 기간 상승 행진을 보이고 있다.
◇ 일본 7월 자동차 다이캐스트 알로이(auto diecast ally) 수출이 4만1,901톤으로 전년대비 0.9% 상승했다.
◇ LME 알루미늄 재고가 0.8%(3만9,850톤) 감소한 48억300만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 SHFE 알루미늄 재고가 3.7%(1만2,773톤) 감소한 333만1,700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상해 10월물 가격은 LME 대비 288달러 디스카운트된 상태로 알려졌다.
■ 니켈
◇ 글렌코어(Glencore)의 지난해 조업 중단된 도미니카 공화국 팔칸도(Falcando) 광산 주변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미래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LME 니켈 재고가 1.03%(3,348톤) 증가한 32만9,100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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