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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4 16: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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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보다 빠르게 해소하기 위한 핫라인이 개통됐다.

기획재정부는 최경환 부총리와 기업인 간 소통강화를 위해 80명의 기업계 대표를 대상으로 4일부터 부총리 전용 휴대폰 및 이메일을 통한 핫라인(Hot-Line)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핫라인 참여기업은 총 80개사로 대기업 20개, 중견기업 20개, 중소·벤처기업 40개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 24개 △IT 12개 △에너지·화학 10개 △식품·의약품 9개 △기타 제조업 10개 △서비스 15개 등이다.

이중 서울 소재 기업은 36개이며, 그 외 지역 소재 기업은 44개다.

최경환 부총리는 4일 오전 이들 80명의 기업체 대표들에게 핫라인 휴대폰을 통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핫라인 이메일을 통해 편지도 송부했다.

최 부총리는 편지를 통해 “기업 활동하는 가운데, 정부 정책과 관련된 애로·건의사항이 있거나, 계획된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정부에 건의할 사안이 있으면, 주저말고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기업체가 건의한 내용은 기획재정부와 관계부처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추후 핫라인에 참여하는 기업인들을 모시고 간담회의 자리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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