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몬트(Newmont)사가 인도네시아에서 구리수출을 재개한다.
뉴몬트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와 구리 정광석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 소재의 뉴몬트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올 1월부터 구리정광석 수출세에 대한 논쟁을 해왔고 6월 바투 히자우(Batu Hijau) 광산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한 바 있다.
뉴몬트 인도네시아 CEO 마르티노 아디안토(Martiono Hadianto)는 “뉴몬트는 이번 MOU 체결과 관련해 해고됐던 노동자를 복귀시킬 것이며 생산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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