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추석대비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가스공 경기본부(본부장 이창수)는 추석연휴를 맞아 9월4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재난취약시설인 수원시 팔달구의 전통재래시장인 지동시장 및 영동시장 일대에서 경기도청 등 행정관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예방 전단지 및 홍보용품 배포 등 추석대비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명절시 바닥이 넓은 과대불판사용 금지 등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및 가스누출점검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했으며, 시장 내 가스시설에 대해 누설여부체크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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