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TP는 ‘희망이음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가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북TP는 지난 8월29일 ‘희망이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내 대학생들과 기업 인사담당자들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북TP 기업지원단 김선홍 단장과 도내 2014 일하기 좋은 기업인 △비나텍㈜ △㈜오디텍 △광전자㈜ △대우전자부품㈜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해 4그룹 총 26명(그룹별 6∼8명)의 전북지역 대학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인사담당자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기업별 홍보 및 멘토링을 통해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진로선택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향후 매월 월 1회 이상 멘토와의 Off-line 만남을 통한 기업방문 및 현장체험을 통해 지역 우수기업 취업을 지원하고,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및 모의면접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TP는 희망이음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기업을 방문하고, 인사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취업역량강화제고 및 지역우수기업 취업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김선홍 전북TP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인사담당자와 도내 대학생들 간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전북우수기업 취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연계를 활성화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