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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1 16: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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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산업 성장동력으로 각광받는 리튬2차전지와 주 수요처인 전기차, ESS(에너지저장시스템)의 시장과 기술동향을 살피는 자리가 마련된다.

2차전지, 전기차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SNE리서치는 제5회 KABC(Korea Advanced Battery Conference)를 오는 10월1일과 2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르노삼성, 현대차동차 등이 각사의 전기자동차 시장전략을 공유하고 ESS분야에서는 현대중공업, 중국의 Lishen등이 발표에 나선다. 또한 2차전지 4대 핵심 소재부품인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의 최신 기술개발 동향을 GS에너지, 한양대 등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리튬 2차전지시장은 한국의 LG화학과 삼성SDI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파나소닉, 중국의 ATL, BYD, Lishen등이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SNE리서치는 전세계 전기차 시장이 올해 260만대에서 2020년 1,860만대로 성장하고 그 중 순수전기차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약 8백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sneresearch.com) 또는 전화(031-704-71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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