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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2 17: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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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이철수 강원TP 원장과 쥐허팡 북경 중관촌 창평원 총경리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이철수)와 중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북경 중관촌 창평원이 강원도내 첨단 기술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강원TP는 12일 강원TP에서 중국 북경 중관촌 창평원과 BFMTC(창평원 한국지사)과 3자간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경 중관촌 창평원은 의료건강산업 발전을 위해서 중관촌에 대한 해외 우수기업 유치 및 투자를 위해서 북경은행, 평안은행과 인민폐 200억위안(한화 3조3,000억)의 투자협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북경 중관촌 창평원은 우수한 해외기술 발굴 및 투자유치 성공을 위해서 해외 4개 지사(미국, 캐나다, 스웨덴, 한국)를 설립했으며, 한국 협력 파트너로 강원TP를 선정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내 기업이 중국시장 진출시 북경 중관촌 창평원의 도움을 받아 중국정부의 투자심사 및 현지거점 구축에 있어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 북경 중관촌 창평원과 강원TP, BFMTC간 업무협약의 가장 큰 의의는 중국 정부기관의 지원하에 강원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채널을 확보했다는데 있다.

특히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허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IT+BT 등 산업의 기업들에게는 중국 북경 중관촌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이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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