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9-19 15:29:23
기사수정

▲ 김영민 특허청장(앞줄 왼쪽 5번째)과 이태근 한국특허정보원장(앞줄 왼쪽 4번째), 최규완 정보고객지원국장(뒷줄 왼쪽 8번째)와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청이 예비 창업 지원자들과 기존 출원인 대표명·법적상태정보·해외 특허정보 등의 정보공유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19일 오전 11시부터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특허정보의 개방·활용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정부 3.0 정책자문위원 3명, 공공데이터전략위원 1명, 특허정보 서비스업체 5명, 공공기관 1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간 특허정보 활용방안, 특허정보 품질 제고방안 등 특허청의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허청의 데이터 개방정책 방향과 신규 창업 기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으며, 특허정보를 활용해 창업하려는 이들에 대한 창업진흥원의 지원계획 발표하는 등 특허정보 개방·활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의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특허청은 현재 출원인 대표명·법적상태정보·해외 특허정보 등 민간 수요와 파급효과가 높은 특허정보를 확충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허정보에 대한 이용 편리성을 증대하기 위해 전산인프라를 고도화 하는 한편,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희망자에게 창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특허청은 민간의 요구가 높은 해외 특허정보 등을 확대 제공하고, 특허정보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며,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자문위원회는 이러한 특허청의 특허정보 개방 및 활용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과 정책 자문을 위해, 작년 11월 발족한 이래 연 1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18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