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의 임직원들이 함께 대화를 통해 소통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황은연 사장과 본사 임직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회사의 경영철학과 미래비전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회사비전을 소재로 신입사원들이 만든 UCC 영상을 시청하고 단합을 위한 레이크레이션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황은연 사장의 특강을 통해 경영진과 직원이 회사의 경영철학을 함께 공유하고 그 동안 경영진에게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하는 즉석 앙케이트를 실시하는 등 구성원들이 하나로 뭉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