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가스가 1,761억 규모의 산업용 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대성합동지주는 11일 공시를 통해 대성산업가스가 고려아연에 산업용 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760억9,790만원이며, 이는 매출액 대비 40.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6년 1월1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다.
계약기간을 기준으로 1년 매출을 산정하면 117억3,986만원 규모이며, 이는 1년 매출액 대비 2.69% 수준이다.
판매·공급지역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505번지다.
한편 대성산업가스는 지난해 4,362억3,710만9,838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