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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1 00: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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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홍현 대림화학 대표(右)와 이봉구 한국기술교육단체총연합회 회장이 3D프린팅 기자재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3D프린터소재 전문기업 대림화학(대표 신홍현)이 3D프린팅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대림화학은 지난 29일 대림화학 서울 사무소에서 신홍현 대표와 이봉구 한국기술교육단체총연합회 회장이 3D프린팅 기자재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림화학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기술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융합기술축전’ 3D프린팅 본선 대회에 3D프린터 및 필라멘트 소재와 전문인력를 지원할 예정이다.

제5회 대한민국 융합기술축전 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및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기술적 관심을 유도하고 긍정적인 기술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이중 ‘아이디어를 3D 프린팅 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3D프린팅 본선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3D프린터를 이용해 조명장치(램프)의 갓을 설계하고 출력하게 된다.

대림화학은 이번 행사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손꼽히는 3D프린팅 기술의 교육적 활용을 확대하고 창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신홍현 대표는 “3D프린팅 기술은 각종 산업의 발전뿐 아니라 향후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기술과 융합해서 더 큰 상생효과를 낼 수 있는 데 꼭 필요한 기본적 기술”이라며 “유연한 사고력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3D 프린팅 기술의 보급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림화학은 3D프린팅 기술과 예술을 접목시키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지원, 국립과천과학관 무한상상실에 3D프린팅 소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3D 프린팅 기술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신홍현 대표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인가받은 3D프린팅 전문가 단체인 3D프린팅연구조합의 초대 이사장을 맡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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